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목광원 국장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경기 제11호 가입

2025.05.21 16:10:08

2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설립 78주년
목광원 국장, RCHC 경기 제11호 가입 의미 더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목광원 재난안전국장이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경기 제11호로 가입했다.

 

2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목광원 국장은 2004년 2월 광주오포봉사회로 적십자 활동을 시작해 봉사회 광주시협의회 회장,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현재는 전국협의회 재난안전국장을 지내고 있으며 이날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경기 제11호로 가입했다. 특히 이날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설립 78주년으로 목 국장의 가입에 의미를 더했다.

 

목 국장은 "적십자와 함께한 시간이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는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에서는 목 회장이 11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장진 기자 gigajin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