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4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0%를 기록했다고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은 55%,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는 의견은 3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6.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