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소개할 관광 서포터즈 7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이다.
이들은 오는 10월가지 활동하면서 안양예술공원, 안양1번가, 동편마을 카페거리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들을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홍보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