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회 검정고시 지원자 1만 1명… 7% 늘어

2025.08.04 16:56:06

올해 1회보다 4% 줄어…수원·용인·고양·의정부 등 시험장 26곳

 

올해 2회 검정고시 지원자가 작년보다 조금 늘었다.


4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치러지는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1만 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초졸 614명, 중졸 1913명, 고졸 7474명 등이다.


검정고시는 1년에 두 번 치러진다. 이번 지원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으며 올해 1회 때보다는 4% 줄어든 수치다.


검정고시 지원자들은 수원지역 9개교, 용인지역 6개교, 의정부지역 5개교, 고양지역 4개교, 교도소 2곳 등 총 26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장 위치는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의 시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들은 유의 사항을 확인한 뒤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작 10분 전에 입실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9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 경기신문 = 안규용 수습기자 ]

안규용 수습기자 gyo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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