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5개 카드사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가을을 맞이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카드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업계 최다인 5개의 제휴카드사와 손잡고 사은 행사, 청구 할인, 무이자 할부 등 쇼핑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사은 행사다.
풍성한 쇼핑 혜택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패션 기획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명품, 워치, 주얼리 페어 등을 동시에 진행하며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행사 기간 중 명품 · 패션 ·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강남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본점, 센텀시티, 타임스퀘어 6개 점에서는 200/300/500/1000만 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14/21/35/70만R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신세계 사우스시티, 김해점, 마산점, 스타필드 하남점, 의정부점, 천안아산점 7개 점에서는 30/60/100만 원 구매 시 2/4/7만R을 증정한다.
또 24일까지 신세계 제휴 삼성/신한/하나/BC바로 카드로 100만 원 이상 단일 결제한 고객에게는 1인 1회 2만 원의 캐시백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서는 식당가, 스위트·델리, 패션잡화, 코스메틱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팩도 다운 받아 상기 혜택들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동기간 로저비비에, 끌로에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워치·주얼리 페어,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물산, LF, 코오롱, 아이디룩 브랜드들이 총출동하는 패션 그룹전도 열린다.
브랜드별 5~10% 할인, 금액 할인, 신백리워드 사은행사, 리워드 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21일 오후 8시에는 유정란, 신선란(1900원), 삼겹살, 목심, 한우불고기(9900원/각 500g), 화덕 메로 스테이크 구이(9900원)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1인 1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다만 스타필드 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천안아산점은 제외된다.
지난 5일 선보인 ‘비욘드신세계’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30여개의 특가 상품을 공개하고, 24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이 할인되는 15% 쿠폰을 매일 1장 제공한다.
최대 20만 원 할인되는 20% 쿠폰도 매일 3000장 한정으로 제공된다. 25일에는 나이키 러닝재킷, 에스티로더 갈색병 등 브랜드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타임딜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 쿠폰 사용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APP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업계 최다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확실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을 패션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웨딩,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큰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