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19일 을지연습이 한창인 부천시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해 빈틈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 대응 절차와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부천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 중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