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제주신화월드와 협업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제주신화월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객실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케어링룸은 투숙객에게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 코웨이의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웨이는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 내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8곳에 매트리스, 안마의자,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을 전 라인업으로 설치했다. 호텔 객실에 코웨이 대표 제품이 모두 갖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객실에는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비렉스 페블 안마의자 ▲비렉스 트리플 안마의자 ▲아이콘 정수기2 ▲노블 공기청정기 등이 마련됐다. 특히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듀얼 서포트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객실 인테리어에도 품격을 더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가치도 실현했다. 제주신화월드 케어링룸에는 일회용 생수병 대신 코웨이 정수기가 비치돼 투숙객에게 신선한 물을 제공하고,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ESG 경영을 실천했다.
코웨이 고객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객실 요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호텔 직영 레스토랑과 워터파크·테마파크 이용 시에도 최대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석환 코웨이 사업관리실장은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투숙객이 차별화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객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제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