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제40회 시민대상’ 수상자 9명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 황인두 ▲지역사회발전 최수연(비산2동 주민자치위원장) ▲사회복지 홍영란 안양여성자원봉사회장 ▲산업경제 정재성 ㈜텔레크론 대표가 선정됐다.
또, ▲문화예술 안교영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장 ▲교육 함학기 영진교통 대표 ▲체육 황인경 한라식품 대표 ▲환경보전 방극안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시민안전 김영식 동안모범운전자회장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7월 후보자 31명의 추천서를 접수해 지난 16일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제52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