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정통주스 브랜드 델몬트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총 7종이 마련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세트는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의 ‘우리가족 세트’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의 한자에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전통적 멋을 살렸다.
또한, 180mL 소병 제품을 담은 소병 선물세트는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3종으로 준비됐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스로 명절 선물에 적합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가족, 친지와 더욱 뜻깊은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