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웹툰 ‘신의 탑’의 스핀오프 작품인 ‘우렉 마지노’의 인기 캐릭터 ‘에블린’을 게임 속으로 소환한다.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원작 스핀오프 ‘우렉 마지노’와의 두 번째 콜라보를 실시, 관련 컨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15일 밝혔다.
업데이트로 우렉 마지노의 주요 등장인물인 에블린이 SSR+ 등급의 신규 게임 동료로 등장하고, ‘[밝혀지지 않은]자하드 공주’ 신규 의상을 최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에블린은 솔직하고 전략가적인 면모를 갖춘 캐릭터로, 게임에서는 적군의 급속을 감속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가드를 통한 생존력을 겸비한 강력한 탱커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에블린 출시를 기념해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탭탭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에블린과 관련된 전투 스테이지 등을 완료하면 미션&교환소를 통해 레볼루션 재화 등을 증정하는 ‘에블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전 세계 조회수 53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공식 사이트·카페·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강혜림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