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소상공인의 날’ 맞아 골목상권 자영업자 응원 영상 공개

2025.11.05 13:43:02

소상공인·골목상권 향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 전달

 

오비맥주가 외식업 자영업자의 일상을 조명하고 응원하며, 지역 상권을 함께 이끄는 소중한 이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국의 골목상권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 영상을 자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조명하고 응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전국 골목상권 사장님들이 오비맥주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파트너이자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체임을 알리고, 골목상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는 자영업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화려한 연출 없이도 그들의 노력과 따뜻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지역 상권과 함께 호흡하는 오비맥주의 동반 성장 의지를 표현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8월 전국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만난 골목상권 사장님들’을 주제로 사연을 모집했다. 이 가운데 330여 건의 사연을 바탕으로 100명의 ‘우리 동네 히어로’를 선정했으며, 9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이 직접 업장을 방문해 ‘히어로 트로피’를 전달했다. 또한 해당 사연들은 사내 뉴스레터를 통해 2,000여 명의 전 임직원에게 공유됐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골목상권 사장님들을 ‘히어로’로 조명하고, 경기 침체 속에서도 묵묵히 버티는 자영업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골목 사장님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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