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 건지리의 한 창고 건물에서 18일 밤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11월 18일 오후 8시 32분 신고 접수 후 출동해 20시 40분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발전기를 수리 중이던 창고 건물이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며, 관계인 2명은 신속히 대피해 안전이 확인됐다.
화재로 인한 연소가 인근 건물로 확대되지 않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