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대 영종구청장 출마를 내비친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영종전환포럼 대표)이 다음 달 17일 오후 3시 영종 하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퍼스트 코리아, 영종입니다'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이해식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등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북 콘서트는 정성은 건국대학교 공공정책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이었던 김규현 변호사와 AI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김정은 인하대 디지털혁신전략센터장이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박 부대변인의 저서는 영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지역과 주민이 잘 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아울러 12·3 불법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등 개인의 정치적 발전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인 박 부대변인은 ▲이해찬 당대표, 이해식 국회의원실 보좌관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국장을 지냈다.
현재는 ▲민주당 부대변인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민주당 중구강화옹진위원회 탄소중립위원장 ▲영종전환포럼 대표로 중앙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