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동계체전] 성남시청 김길리, 쇼트트랙 女 1000m '대회신' 우승

2026.01.17 21:10:33

1분31초312 기록…경기도, 466점으로 선두 질주

 

'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0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썼다.


김길리는 17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여일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312를 마크해 대회신기록(종전 1분31초365)을 경신하고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2위는 노도희(화성시청·1분31초669), 3위는 최지현(전북도청·1분31초687)이 치지했다.


남일부 1000m에서는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포디움을 모두 채웠다.

 

이정민(성남시청)은 1000m를 1분27초437에 주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한별(성남시청·1분27초685)과 홍경환(고양시청·1분27초844)은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이후 이정민은 남일부 3000m 릴레이 결승에서 이준서(성남시청), 홍경환, 김태성(화성시청)과 호흡을 맞춰 4분07초464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배정윤(안양 부림중)은 여자 15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34초734를 마크해 주시하(성남 서현중1·분34초794), 진초록(서울 양화중·1분34초886)을 따돌리고 우승하며 생애 첫 전국동계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재민(수원 천천고)은 남자 18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26초925를 기록, 정현우(안양공고1분·27초206)와 최원석(고양 화정고·1분27초283)을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밖에 남자 18세 이하부 3000m 릴레이에서는 박서준(화정고), 국대헌(안양 평촌고), 최재훈(서현고), 조우진(천천고)로 팀을 결성한 경기선발이 4분10초018을 질주해 금메달을 품었다.

 

한편, 제107회 대회에서 23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종합점수 466점(금 51·은 56·동 50)을 쌓아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서울시(396점), 3위는 인천시(153점)가 차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유창현 기자 ychangheo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