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본 대학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황홍규 총장과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산학협력단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산학협력단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이태홍 산학협력단장은 발표를 통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환경 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새로운 내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발전계획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은 산학협력단이 지역과 대학을 잇는 실질적인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내부 혁신을 중심으로 한 실행 중심의 전략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2030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은 ‘지역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생태계 허브로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Open Network)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수익모델 구축(Sustainable Profit) ▲지역산업체와의 공동연구 고도화(Advanced R&D)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확대(Neighborly Partnership) 등 4대 발전전략을 설정했다.
주요 실행과제로는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ICC 운영 강화, 산학협력 관리시스템 고도화, 재정지원사업 참여 확대와 수익 다각화, 지역산업체 맞춤형 R&D 협력 및 기술지도 강화, 지산학 얼라이언스(GAIA) 기반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이 포함됐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이번 발전계획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경쟁력 강화 ▲지역 산업 성장 견인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 정착이라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