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관리단, ‘온마음펀드’에 2천만원 기탁

2026.01.23 15:18:53

오정구 삼정동 산업단지 20년 헌신…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까지
김종헌 회장 “지역과 함께 성장한 만큼 나눔 지속”
정애경 복지국장 “민관 협력 모범…투명한 복지사업 추진”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관리단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종헌 쌍용3차 관리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차담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부천시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온(溫)마음펀드’에 적립된다. 이 펀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입되며, 부천시가 주도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관리단은 단순한 성금 기탁에 그치지 않고 입주기업 봉사단과 함께 ‘온(溫)기 하우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신흥동 일대 주거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이들의 생활환경을 눈에 띄게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종헌 회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우리 관리단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과 발맞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쌍용3차 관리단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강화의 모범 사례”라며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러한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온(溫)마음펀드’를 중심으로 한 지역 맞춤형 복지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3차 관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오정구 삼정동 산업단지에서 1200여 개 입주기업과 1만 5000여 명의 종사원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안전·보안,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반현 기자 panxi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