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개인상담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상담원을 대상으로 수퍼비전과 분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수퍼비전은 실제 상담 현장에서 이뤄진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진행됐으며, 한국단기상담연구소 강진구 소장이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단기 상담 사례를 토대로 목표 설정과 상담 회기 구조화, 핵심 개입 전략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상담원들은 제한된 회기 안에서 청소년의 주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변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 접근법을 공유하며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의 판단과 개입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전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열린 제1차 분기회의에서는 개인상담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상담 흐름을 점검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와 변화하는 상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도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상담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협력 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박순덕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수퍼비전과 분기회의는 상담원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논의와 전문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 한 명 한 명에게 더욱 깊이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