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1부 리그 첫 시즌을 수놓을 2026시즌 유니폼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부천의 첫 승격을 기념해, K리그1 무대에서 펼쳐질 영광스러운 여정을 담은 '1995 : GLORY of RED'를 테마로 제작됐다.
홈 유니폼은 부천의 상징인 빨강과 검정을 그라데이션으로 조합해 멈추지 않고 타오르는 열정을 시각화했다.
그러면서 2007년 12월 1일 창단 후 2008년 K3리그에서 첫발을 내딘 부천이 K리그2를 거쳐 창단 18년 만에 K리그1에 입성한 여정을 담았다.
원정 유니폼은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견고함을 강조했다.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오랜 풍파를 견디며 단단해진 부천의 결속력을 상장했다.
유니폼 후면 상단에는 부천의 창단 슬로건인 'FOOTBALL IS COMING HOME'이 새겨졌다. 부천의 축구가 다시 시작된 그날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이제는 제자리를 되찾아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팬들의 마음을 새겼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을 유니폼에 담은 만큼 K리그1 무대에서도 부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캡틴' 한지호는 "K리그1 승격 후 처음으로 입게 될 유니폼이라 선수들 모두 자부심이 남다르다"며 "원정 유니폼의 다이아몬드 패턴처럼, 강팀을 만나더라도 쉽게 깨지지 않는 단단한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의 새로운 유니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시기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