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욱 전 광명시 부시장이 최근 펴낸 에세이 '시민의 삶에서 행정을 배우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의왕신협 본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책 출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로, 사회자의 질문과 저자의 답변이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 전 부시장은 경기도청 비서실장을 비롯해 동두천·광명 부시장을 역임한 행정 관료 출신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비서실장으로 도정을 보좌한 이력도 있다.
정 전 부시장은 이날 공직 생활에서의 판단 기준과 위기 상황에서의 책임, 행정이 시민의 삶과 맞닿는 지점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정치적 구호나 향후 행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정 전 부시장은 “행정은 결과보다 설명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결정은 결국 시민의 삶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은 무엇을 이루었는지를 말하기보다 공직 현장에서 무엇을 먼저 보려고 했는 지를 정리한 기록”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