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ESG 액션팀’ 소속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그냥드림 사업’에 식료품 기부

2026.03.22 12:35:17

취약계층 위한 식료품 기부… ‘그냥드림 사업’으로 위기가구 먹거리 신속 지원
지역사회 협력 기반 ESG 실천 이어와… 기부·로컬브랜드 상품 구매 등

 

 

광명시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지난 20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아 쌀국수와 즉석밥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 48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에 활용돼,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를 겪는 시민들에게 즉시 제공되는 먹거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별도의 심사 없이 식료품을 지원하고, 이후 복지 상담을 연계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광명시는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내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해 대상자가 필요한 식료품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2024년 12월 지역 민·관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광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액션팀’에 가입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ESG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시지부가 함께 추진한 중장년 1인가구 대상 식생활 지원 사업인 ‘황금도시락’ 사업을 위해 2024년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시지부로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확인서’ 1호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해 왔으며, 이번 ‘그냥드림 사업’ 기부 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서외석 지부장은 “광명 ESG 액션팀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ESG 액션팀을 중심으로 기업·공공기관·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ESG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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