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크리에이티브융합디자인대학원장 성기혁 교수 작품 기증식

2026.03.23 18:09:38

문화예술 환경 조성과 학생 정서 함양 기대

 

경복대학교는 23일 남양주캠퍼스 체육관 1층 로비에서 크리에이티브융합디자인대학원장 성기혁 교수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대학의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기혁 교수가 창작 작품 2점을 대학에 기증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지용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처장, 단장, 주요 보직자, AI융합디자인학부 교수 및 행사 관계자 등 약 44명이 참석했다. 기증 작품은 남양주캠퍼스 체육관 1층 로비 메인 벽면에 설치됐으며, 작품 옆에는 기증자 명패도 함께 부착됐다.

 

행사는 참석자 이동 후 개식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증 작품 소개 및 경과보고, 기증증서 전달, 기증사, 감사 말씀, 작품 제막 및 기념 촬영, 작품 관람과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품 기증은 대학 캠퍼스 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기혁 교수는 “이처럼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체육관 리모델링을 계기로 많은 구성원이 작품을 함께 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고 벅차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작품은 제작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으며, 보는 이들이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자유롭게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며 “이번 작품 기증이 대학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고, 경복대학교의 발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지용 총장은 “새롭게 단장한 경복대학교 아레나에 성기혁 교수의 훌륭한 작품을 전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밝고 화사한 작품이 대학 구성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더 좋은 경복대학교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성기혁 교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학의 문화예술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육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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