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재 선단희망나무회 측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금 1200만 원(총 12명 1인당 100만 원)을 지난 25일 시에 기탁했다.
2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기탁에 나선 선단희망나무회 최구헌 회장은 “시 관내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자녀들이 학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희망나무회는 선단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업체 운영자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15년 당시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에 힘써 오는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