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 발전 위해 경기도체육회-대한침도의학회 '맞손'

2026.04.02 18:28:19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체계적 관리 등 약속

 

경기도체육회는 2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대한침도의학회와 '경기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성 도 체육회장과 유명석 대한침도의학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체계적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에 한의학 기반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접목해 보다 효과적인 선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선수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의진료 지원 스포츠 손상 예방 및 재활 관련 교육세미나 공동 개최 양 기관 필요 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이다.

 

대한침도의학회는 전문 의료 인력과 기술 제공을, 도체육회는 대상자 연계와 행정 지원, 시설 제공 및 홍보를 약속했다.

 

특히 체조팀을 시작으로 도청 소속 9개 팀, 총 82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각 팀별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료 및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향후 참여 대상과 지원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혜택을 늘린다.

 

유 회장은 "침술의료를 통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높은 치료효과를 통해 선수 재활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 역시 "경기체육을 위해 적극 협력의지를 보여준 유명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청 직장팀을 포함한 경기도 대표 선수단에게도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서혜주 judyjudy1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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