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는 지난 8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글로벌 철도 전기 엔지니어링 기업인 ㈜디투엔지니어링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욱 총장을 비롯한 동양대학교 관계자와 이상배 ㈜디투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철도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및 인적교류 확대 ▲학생 취업 기회 제공 및 연계채용 추진 ▲지식·기술 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 개편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투엔지니어링은 1990년 설립된 철도 전기 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설계·시공·감리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철도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온 강소기업이다.
동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대학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고, 산·학·연 연계 기반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 기관은 철도대학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양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철도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성과 교육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