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외과 박연호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박 교수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 교수가 간담췌외과 및 장기이식 분야에서 오랜 기간 진료와 연구를 이어오며 국내 중증질환 치료 역량 강화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간암, 담도암, 췌장암 등 고난도 질환 치료와 간·신장이식 등 고위험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성과를 높여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암센터장과 장기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진료 시스템 고도화와 다학제 협진 체계 구축에 힘쓰는 등 국내 중증질환 치료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박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함께 노력해 준 의료진과 병원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