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38분쯤 안성시 미양면 소재 한 곤충사육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료용 애벌레를 건조하던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관계자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이 건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설비가 소실됐다. 재산피해는 약 1055만 원으로 추정되며, 건물 외벽과 지붕 일부(약 66㎡)가 불에 타고 건조기와 집기류 등이 손상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오전 11시 57분쯤 초진됐으며, 12시 7분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건조기 발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