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하며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축제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건축 전문가 등 분야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반은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바탕으로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조치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객석 구획 관리 ▲전기 안전장치 및 가스 시설물 설치 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비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 4월 22일 열린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심의 의견의 현장 반영 여부도 명확히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는 축제 기간에도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9일에는 먹거리 부스 식중독 예방 점검, 10일에는 불꽃 쇼 개최 전 특별 안전 점검을 추가로 하는 등 축제 동안 현장 대응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