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1호 공약, 남부권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 발표 … 선거사무소 개소

2026.05.09 22:07:29

4년 ‘상상 더 이상’의 성과 바탕으로 ‘완성 그 이상’ 다짐
종합병원 유치 및 카카오 등 기업 투자 유치 등 핵심 사업 중단 없는 추진 강조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부터 개소식을 갖고 “시작도 완성도, 주광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남양주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석우·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계주·박유희 전 남양주시의장, 박성찬 전 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지지자․당원 등 2천여명의 인파가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4년은 남양주의 변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면, 다가올 4년은 그 상상을 현실로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경기 북부 최초의 1,000병상 상급 종합병원 유치 ▲판교 1.7배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카카오 등 일류 기업 투자 유치 ▲GTX-B 등 10개 철도 노선 시대의 완성과 같은 굵직한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해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계도를 그린 사람이 완공도 가장 잘할 수 있다”며 “위와 같은 추진력과 30여 년 법조․입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베드타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겨내고 미래형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광덕 후보는 이날 1호 공약으로 남양주 체육센터 일원에‘하이브리드 시티 개발’을 전격 발표했다.

 

그는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일원은 다산-왕숙-양정 신도시의 세 도심을 하나로 묶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대한민국 최초 문화-스포츠-교육-건강-주거가 하나로 결합된 복합 스마트 도시가 되어 우리 시민들이 주말에 서울 갈 필요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주 후보가 밝힌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은 다산․왕숙․양정 신도시를 잇는 체육문화센터 일원을 문화․스포츠․교육․주거․건강이 결합된 자족형 스마트 도시 조성이다.

 

핵심시설로 e스포츠 전용 아레나, 프리미엄 쇼핑몰, 하이엔드 주거단지 및 대형 헬스케어센터 등을 유치해 남부권 통합 거점을 확보해 일자리 창출과 수백만 유동인구 유입, 완벽한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진심으로 ‘상상, 그 이상의 완성’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전 SNS에서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보낸 축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조 예비후보는 축전을 통해 “주광덕 예비후보와는 당적이 달랐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해왔다”며, “남양주라는 목표만큼은 언제나 원팀”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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