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 기반 체육시설을 활용해 오는 7월 19일까지 ‘2026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총 10개 종목, 20개 종별 경기로 운영되며, 관내 초·중·고 101개교 539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학생들의 땀과 열정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경쟁 중심의 경기 운영을 넘어 참여와 과정 중심의 스포츠 경험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체육활동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또래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375개 팀이 참여해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연식야구, 피구, 티볼 등 지정 종목과 소규모 비지정 종목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또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보치아와 슐런 종목을 운영하여 통합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명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장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일상 속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고,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존중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