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호 가평군수 후보는 10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가평발전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추 후보를 비롯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부승찬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추 후보에게 '가평미래 발전을 위한 6대 정책공약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루미나 나이트 워크 추진 ▲상수도.도시가스 확대 보급▲도립 장애인.가족 통합 힐링리조트및 파크골프장 조성 ▲서울-양평고속도로 가평읍 연장및 30분 생활권 구축 ▲공유병원(의료자원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후보는 "가평은 인구소멸 위기와 각종 중첩규제로 오랜기간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이라며 "관광·교통·의료·생활 인프라 전반의 구조적 변화와 경기도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상수도 문제는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면서 "가평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안서를 전달받은 추 후보는 "가평은 산세가 수려하고 관광·레저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자라섬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가평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현장을 둘러보며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