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교통체계 개편과 교육·보육환경 개선, 소상공인 및 기술기업 지원 등을 핵심으로 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우선 교통 분야 공약으로 ‘교통 부시장’ 직제 신설을 제시하며 교통행정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통 소외지역 개선과 속도제한 체계 정비, 공영주차장 확대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승센터 구축 및 도로선형 정비를 추진하고, 시장 업무의 절반 이상을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보육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 보육료 무료 지원을 비롯해 일반고 교육 수준의 상향 평준화, 온라인 교육시스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이공계 특성화 고등학교 신설과 대학·기업 연계 계약학과 도입, 창의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미래형 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기술기업 지원 정책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과 기술기업은 화성경제의 버팀목”이라며 관련 지원 규정 마련과 지원 확대 방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술기업센터 건립과 소상공인 전용 산업단지 조성, 다국적 기업 유치를 위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I·피지컬 AI·로봇·바이오·반도체 분야 기술기업에 대한 연구개발비 지원과 근로자 기술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박 후보는 “교통·교육·산업 전반의 혁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