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 "구성역 기점 강남 잇는 촘촘한 교통망 완성"

2026.05.12 18:29:33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강남권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을 이뤄 용인 교통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12일 밝혔다.

 

현 후보는 이날 오전 추 후보와 기흥구 구성역에서 화성 동탄역으로 향하는 GTX-A 열차에 탑승,  7분 만에 동탄역에 도착해 광역급행철도의 효율성을 체감했다.

 

현 후보는 “용인분당급행철도(YTX)를 신설해 분당~죽전~청덕~동백~용인시청~남사로 이어지는 새로운 교통 축을 뚫겠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를 조기 확정해 용인을 경기남부의 명실상부한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당선 연장, 용인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인덕원~동탄선, 평택~부발선 등 철도 계획을 정상 추진하겠다”며 “서울·강남행 광역버스 출퇴근 집중배차 및 증차는 물론, 3개 구 순환버스 도입과 GTX 구성역 직통버스를 확대해 용인 시민의 출근길이 짧아지고 퇴근 후의 삶이 길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생활거점 연결형 ‘호출형 똑버스’를 용인 전역으로 확대하고, 신분당선 요금 인하를 추진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성공적인 교통혁명을 위해 경기도와의 전폭적인 협력이 필수적임을 재차 강조했다.

 

현 후보는 “지하철 연장이나 고속도로 신설 같은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수반될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적 협조 없이는 결코 추진 속도를 낼 수 없다”며 “추미애 후보와 함께 ‘경기-용인 필승 라인’을 구축해, 용인에서 강남권으로 30분 만에 진입할 수 있는 교통혁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 후보는 구성역을 기점으로 삼아 강남 및 경기남부 주요 도시를 잇는 촘촘한 교통망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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