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현근택, 용인 반도체와 무관...미래 이끌 수 없다"

2026.05.12 18:00:06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등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캠퍼스를 방문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팹(NRD-K)을 살펴보고 간담회에서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정상적 진행을 강조했다.

 

이날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는 “연구개발 예산만 1년 10조 원이 투입되는 NRD-K가 지난해 말 준공됐다"라며 “그러나 첨단 반도체 산단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머지않아 착공이 시작됐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아직까지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일 후보는 “지난 2023년 국가산단 발표 후 2024년 12월31일 산단계획 승인이 나기까지 범정부 국가산단 추진단 회의에 참석해서 보상이주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양도소득세 감면폭을 높이고 대토보상을 확대하도록 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용인 반도체를 흔드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만일 이재명 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2월31일 용인 국가산단계획에 대한 정부 승인이 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아마 백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정부는 국가산단계획을 그대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오늘의 용인 반도체와 무관한데, 그런 분들이 과연 용인 반도체의 내일을 어떻게 이끌수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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