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의용소방대 소속 이만희 대원은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남자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분야 전국 1위에 오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12일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 이만희 대원이 전국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재난 현장 대응 능력과 소방 기술 숙련도를 겨루는 행사다.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만희 대원은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동작,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참가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 대원인 전국 1위를 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종목은 실제 화재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동성과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핵심 분야로, 체력은 물론 숙련된 기술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경기다.
임찬모 소방서장은 "전국대회 우승은 포천 의용소방대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사명감이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