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데이터청이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 연구원, 대학 등 지역 통계·데이터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인 통계·데이터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인 통계·데이터 발전 협의회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경인지역 통계·데이터 발전 방향과 지역통계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에서 대두되는 문제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통계자료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3개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안건으로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위험도 분석, 외국인 밀집지역 행정·안전서비스 분석 등 지역 생활밀착형 현안, 다문화·외국인가구의 규모와 특성, 경제활동과 국가데이터처 출범에 따른 지방정부 및 민간데이터 공유 및 활용, 지역 맞춤형 통계·데이터 분석서비스 강화, 유관기관 협력 확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송영선 경인지방데이터청장은 “지역 통계와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에서 나아가 이를 연계·활용한 정책 지원 기능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방정부, 연구기관, 대학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현안에 대응하는 데이터 행정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