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역사문화관, '싱그러움' 물씬 풍기는 '녹지 휴게공간' 선봬

2026.05.12 17:54:03

가정의 달 맞아 초화정원, 옥상 하늘정원 재정비
향수국라임라이트 등 관목류·계절 초화류 보강해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하 역사문화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녹지 휴게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이번 정비는 관람객에게 관람과 더불어 계절의 정취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체류형 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사문화관은 1층 초화정원과 2층 옥상 하늘정원을 연계해 산책하면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봄꽃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정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2층 하늘정원은 기존 식재를 정비하고, 향수국·라임라이트 등 관목류와 계절 초화류를 보강된다.

 

또 관람객 동선을 고려한 정원형 공간으로 조성해 전시 관람 전후로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역사문화관은 이번 봄꽃 포토존 운영을 시작으로 하늘정원을 관람객 휴식공간이자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이뤄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식재 자체보다 관람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향후 교육 프로그램, 체험 행사, 소규모 문화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관람객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서혜주 judyjudy1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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