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강화를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벤처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현 후보는 12일 발표한 10대 공약 가운데 세 번째 정책으로 ‘5000억 원 벤처 투자펀드 조성’해 “용인을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혁신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청년 창업 생태계를 육성해 외부로 빠져나가는 인재와 자본을 다시 끌어들이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 후보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과 AI, 미래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지원에 재원을 집중 투입해 첨단산업 중심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단순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펀드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용인 지역에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세수 기반 확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 후보는 “기업이 성장하고 인재가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도시 경쟁력이 살아난다”며 “용인을 자생력 있는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졍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