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이 겨울철 미세먼지와 제설 작업 등으로 오염된 도로 안전울타리 세척 작업을 실시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나섰다.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5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와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울타리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 대상은 무단횡단 금지 울타리와 인도 보호 울타리 등 총 3만59m 규모다. 공단은 겨울철 동안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해 도로 시설물의 기능을 회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특히 야간과 악천후 상황에서 보행자 안전 확보와 차량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했다. 안전울타리에 부착된 반사 테이프를 정비해 야간 가시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작업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추홀구청 도시경관과와 미추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차량 통행이 적은 휴일을 활용해 작업을 진행했다. 또 현장 작업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박종구 이사장은 “주민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교통안전시설뿐 아니라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시설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구민이 행복한 미추홀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