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이 하젬 자키 주한이집트대사관 대사를 지난 11일 만나 이집트대박물관과 MOU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2월 업무협약 체결을 목표로, 한국과 이집트 농업 문화 교류를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설정하고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작성을 위한 세부 협의 등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단계적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농업 역사와 문화 교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의 파트너십으로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핵심 교두보의 역할이 기대된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 관장은 "이번 협력은 우리 농업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농업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실 있는 협력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