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20년 한길 걸은 김포 육가공 기업

2026.05.13 14:24:14 7면

㈜보람식품, 품질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김포시에 위치한 ㈜보람식품은 최고급 한우·한돈을 전문으로 생산·유통하는 HACCP 인증 육가공 기업이다.

 

보람식품은 2004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신선한 축산물 공급에 힘써오고 있다.

 

박광엽 대표는 농장에서 직접 공급받은 프리미엄 한돈을 자체 손질과 가공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으며, 부위별 맞춤 손질과 자체 특수 진공포장 기술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 판매를 적극 확대하며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좋은 품질의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기본 역할”이라며 “직접 현장을 챙기며 손질과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사의 성장 역시 고객과 직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람식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풍무동 발전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선정돼 가족들과 함께 어르신 목욕봉사와 갈비탕 나눔 봉사 등 일상 속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 대표는 “기업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라며 “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신뢰를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김태호 th124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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