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임채덕 화성시의원 후보, 개소식...“3선의 힘으로 지역 현안 완수”

2026.05.13 16:56:19

진안동·병점1·2동·화산동 주민·당원 300여 명 참석…국민의힘 ‘원팀’ 결집
GTX-C 연계 병점역 복합환승센터·진안중 복합커뮤니티 조성 등 4대 비전 발표
“400년 뿌리 내린 고향 위해 헌신…말보다 성과로 증명하겠다”

 

국민의힘 임채덕 화성시의원 후보(사선거구·진안동·병점1·2동·화산동)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역 주민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임 후보에 대한 지지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개소식은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화성지역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One-Team)’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도 마련됐다.

 

박태경 화성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연숙·이은희·배춘봉·박상현 경기도의원 후보와 송선영·김정주·박진희·장동희·김미영·오문섭 화성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에는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와 김무성 전 경희대 산업대학 학장, 임종홍 동부발전협의회 초대회장, 우호태 초대 화성시장, 이상진 한반도 통일 지도자 협의회 중앙회장, 신영락 화성을 당협위원장, 최영근 화성병 당협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임 후보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역 밀착 행보를 높이 평가하며 힘을 실었다.

 

임채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우리 가족이 400년 동안 14대에 걸쳐 살아온 이곳은 단순한 선거구가 아닌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고향”이라며 “지난 8년간 주민의 대변인으로 현장을 누비며 약속한 일들을 이제 3선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비전’도 공개했다.

 

우선 병점역 일대를 GTX-C 노선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와 행정타운 중심지로 육성해 병점·봉담권역의 교통·행정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이전 예정인 진안중학교 부지에는 약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2030년까지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람산 공원 등 공공시설의 어르신 주차요금 면제 혜택 확대와 현장 중심의 주민 소통 강화 등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도 제시했다.

 

화산동에는 지역 역사와 전통을 담은 화성시 역사박물관을 건립해 문화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임 후보는 “5조 원 규모 화성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을 꼼꼼히 살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이도록 하겠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는 든든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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