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주거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새집맞이 맞춤형 생필품 지원사업’의 대상을 기초생계·기초의료급여 수급 70세 이상 노인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기초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단독·부부가구 ▲미성년 자녀만 있는 한부모가구(조손가정 포함)였으나, 이번에 ▲70세 이상 노인 단독·부부가구가 새롭게 포함됐다.
새롭게 전입한 가구뿐 아니라, 용인시 내에서 거주지를 옮긴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10만 원 한도 내에서 주방용품, 욕실·위생용품, 청소·수납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한다.
전진만 주택정책과장은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거주지를 옮긴 고령의 주거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