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실용정치를 기치로 내건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가 오산을 찾아 송진영 오산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응천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오산의 세대교체와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 후보는 “오산은 지금 정체된 기득권 정치를 넘어 시민 중심의 실용행정으로 나아가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그 변화를 이끌 적임자가 바로 송진영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송 후보의 시의원 경력을 언급하며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말뿐인 정치가 아닌 실행과 결과로 실력을 증명해온 인물”이라며, “젊고 추진력 있는 리더가 오산의 지도를 바꿀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두 후보는 유세에 앞서 오색시장상인연합회 김주현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지역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 재래시장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한 두 후보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장사하기 좋은 오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조 후보의 지원에 화답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송 후보는 “조응천 후보의 응원과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민생, 보여주기가 아닌 실천으로 오산의 변화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유세장에는 수많은 지지자와 시민이 운집해 ▲교통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오산의 미래 비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 후보는 “이번 유세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오산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확인된 자리”라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끝까지 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