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화열 평택시장 후보와 지역상생정책간담회를 갖고 경기 남부 공동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권과 경제권을 공유하고 있는 안성과 평택이 경쟁 중심 구조를 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두 후보는 ▲광역 교통망 확충 ▲기업 및 첨단산업 유치 협력 ▲반도체 산업벨트 연계 발전 ▲청년 일자리 확대 ▲농축산·물류 산업 상생 ▲문화·관광 자원 공동 활성화 등 경기 남부권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안성의 물류·산업 입지와 평택의 산업·항만 인프라를 연계해 경기 남부 경제권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장연 후보는 “안성과 평택은 서로 따로 갈 수 없는 공동생활권”이라며 “교통과 산업, 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광역적 관점에서 함께 풀어나갈 때 시민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이 가진 성장 가능성과 평택의 산업 경쟁력이 연결된다면 경기 남부의 새로운 발전축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협력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 연대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수도권 규제 개선과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 등 공동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정례적인 정책 협의 체계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은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협력과 상생에서 시작된다”며 “안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