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성장 전략을 제1호 공약으로 내세우며 “강력한 여당 원팀의 힘으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14일 정책 발표를 통해 ‘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 힘있는 여당시장이 이끌겠다’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반도체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추진의 대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부·경기도·용인시 간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
현 후보는 “씨앗에 싹을 틔우고, 물을 줘 키워내 열매를 맺고, 그 과실이 고루 돌아가게 하는 것까지 이재명 정부와 경기도, 용인시까지 한마음 한뜻이 필요한 용인의 미래사업이 바로 반도체 국가산단”이라며 “강력한 여당 ‘원팀’의 힘으로 현근택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첫 삽은 임기 첫 해, 첫 칩은 임기 안에!”를 목표로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 ▲반도체 배후 신도시 추가 100만 평 조성 추진 ▲K-반도체 과학기술문화센터 건립 ▲반도체대학원대학교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 조기 가동 공약은 산업단지 조성 속도를 높여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반도체 배후 신도시 추가 조성 계획은 급격한 산업·인구 유입에 대응하기 위한 주거 인프라 확충 차원으로 풀이된다.
또 K-반도체 과학기술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용인을 첨단산업 교육·체험 중심지로 육성하고, 반도체대학원대학교 설립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