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이달부터 9월까지 슬기샘·지혜샘·바른샘 어린이도서관에서 신규 북스타트 프로그램 '북스타트 아기마중'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사회 육아지원 운동이다.
그중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북스타트 아기마중'은 기존 영유아 양육자 중심의 북스타트 사업을 임신부(예비 양육자)까지 확대한 신규 사업으로, 출산 전 단계부터 그림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관계 형성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인문학 강연 ▲예비 엄마를 위한 산전 요가 클래스가 마련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오는 31일과 다음 달 14일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다음 달 13일과 21일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인 9월 5일과 19일에는 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리며 9월 6일과 13일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딘다.
두 강좌를 모두 수강한 참여자에게는 출산 이후에도 그림책과 함께하는 육아 환경을 위한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북스타트 아기마중'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의 첫 관계를 맺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지원의 출발점이 돼 시민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육아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