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환경재단, 화성 첫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2026.05.14 19:01:15

환경교육 운영 역량 공식 인정…지역 환경교육 거점 역할 본격화
체험형·자원순환·생태탐방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
ESG·다문화가정 대상 교육 확대 추진

 

(재)화성시환경재단이 화성시 최초로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며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본격화한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전문인력,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재단은 체계적인 환경교육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재단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시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중심 환경탐구 프로그램인 ‘탄탄탐험대’, 폐목재를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되살림 목공 체험교육’,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반에탐(반석산 에코스쿨 탐험대)’ 등이 있다.

 

특히 ‘반에탐’은 환경 기초 이해부터 심화 탐구활동까지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참여자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재단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한편 ESG 경영 교육과 다문화가정 대상 환경교육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환경교육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최순철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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