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살맛나는 명품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민생 중심의 다섯번째 핵심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니어 세대의 활기찬 노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조 후보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주거 안심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기본주택 확대를 추진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창업 및 일자리 지원으로 구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및 주변 건물을 활용해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자유로운 창업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애 주기별 지원으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패키지화해 오산에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시니어 동행’ 공약도 구체화했다.
인생 이모작 센터를 설치해 재취업, 창업, 재무설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일자리 1만 개를 확대해 교육 강사, 환경 지킴이 등 사회참여 인원을 1만 명 수준으로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격차 해소를위해 경로당에 사물인터넷(AI-IoT)및 챗GPT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도입하고, 시니어 디지털 동행 지원을 통해 정보 소외 없는 노후를 보장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이 제시됐다.
조 후보는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해 부모님 부양과 자녀 양육의 부담을 시가 함께 짊어지겠다고 강조했다.
기본소득 통합돌봄 센터를 운영해 어린이, 청년, 어르신을 아우르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것이다.
특히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직장인 맞춤형 비대면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거노인 방문 케어 대상을 확충하고, 경로당 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스톱 의료 연결을 통해 부모님의 의료, 요양, 돌봄을 한 번에 연결하는 ‘어르신 통합돌봄 안내 창구’를 설치해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모든 세대가 오산에서 '살맛'을 느끼는 명품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