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쳐

2026.05.15 10:02:25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선거관리사무소에서 6·3 지방선거에 포천시장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백 후보는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더 큰 포천을 실현하겠다며 생활·경제·교육·교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백 후보는 우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조한 가운데 “도심 속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정원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공원과 녹지 확충, 생활권 중심의 쉼터 조성, 도시경관 개선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산업 분야에선 포천을 미래형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과 방위산업을 결합한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백 후보는 “포천이 가진 군사·지리적 강점을 첨단산업과 연결해 수도권 북부의 미래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교육 인프라 확대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을 통해 청년과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축산업 분야에 대해선 대규모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약 130만㎡ 규모의 첨단 축산단지를 통해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축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백 후보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형 스마트 농축산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산업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통 분야에선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로 인프라 개선 의지를 밝혔다.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지역 내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망 확충, 대중교통 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끝으로 백 후보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더욱 낮은 자세로 듣고, 시민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포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김성운 sw3663s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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