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국제가정의 달 맞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축 위한 정책 안내

2026.05.15 11:16:48

임신·출산·양육 전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 발표

 

오산시는 15일 '국제 가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정적인 가정 형성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임신 단계부터 초기 양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부터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첫째와 둘째 아이에 대한 지원 금액을 대폭 올려 실질적인 출산 유도를 꾀하고 있다.

 

구분지원 금액지급 방식은 ▲첫째아100만 원 (기존 20만 원) 일시금 ▲둘째아200만 원 (기존 50만 원) 일시금 ▲셋째아 300만 원3년간 분할 지급 (연 100만 원) ▲넷째아 이상600만 원3년간 분할 지급 (연 200만 원)이다.

 

또한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출생·입양 신고 시) 2. 35세 이상 임산부 ‘기형아 검사비’ 최대 30만 원 지원고령 임신 증가 추세에 맞춰 오산시는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건강 지원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시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양육 지원 패키지출산장려금 외에도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현금성 및 현물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곤계자는 "지원책이 건강한 가정 형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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